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사카 치히로 (문단 편집) === 팬덤 반응 === 아무래도 카논(아이돌), 시오리(사서), 하쿠아(츤데레) 등 처럼 전형적인 속성과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들의 팬심이 잘 드러나기 마련이라 치히로가 캐릭터성으로 밀고 나가는 캐릭터가 아니다 보니 팬심도 극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팬들 대부분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밀어주는 편. 나름 클리셰와 모에가 범벅이 된 장르 속 캐릭터 중 유일하게 캐릭터성이 옅다 보니 오히려 그것이 개성이 되어버린 경우 (...) 다른 히로인들은 케이마가 함락신으로서 치밀한 계산으로 공략해나가지만, 치히로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런 것 없이 서로가 서로를 향해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다른 히로인들 공략할 때 철저한 사전준비와 완벽한 공략계획을 수립해서 거침없이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던 케이마가 유일하게 아무 힘도 못쓰고 능력치 초기화 상태가 되는 상황을 자주 발생시킨다. 일명 함락신을 보통 소년으로 만드는 히로인. 실제로 치히로 팬들도 치히로의 캐릭터성 보다는 케이마와 치히로 사이의 관계가 신만세 특유의 케이마가 주도하는 일방적인 구도가 아닌 알콩달콩한 맛이 있어 좋아한다. 여신공략의 막바지에 저지른 도청 사실 이후 신만세 관련 팬덤의 어그로[[갑]]으로 떠올랐다. 각종 신만세 관련 게시판에서는 관련 글들이 폭주하였는데, 치히로의 팬들의 입장과 치히로 안티와 다른 히로인 팬들의 의견이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그러나 다음편에 밝힌 도청 공개의 의도가 밝혀지면서 다시 양 측은 '''[[데꿀멍]]'''(...) Flag 166의 옥상 고백 에피소드에도 비슷한 규모의 파란이 일어났지만 당시에는 케이마가 저런 욕을 먹고 치히로에게 동정표가 모아졌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뭔가 상당히 아이러니한 전개가 되어 버린 듯하다. 어찌되었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해버린 덕에 잠잠했던 독자들의 반응이 앞으로 활발하게 나타날 듯하다. 이쯤되면 이미 평범과는 안드로메다급으로 거리가 멀어진 듯... 막바지에 이르러 거듭된 비중 확대와 예측 불허의 활약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깜놀했다는 반응이다. 처음에 평범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좋아해서 팬이 된 사람들도 설마 이 정도 역할을 차지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하다가, 공략의 마지막 순간까지 케이마와 동행하는 뭔가 진히로인급 포스를 보고 상당히 아연하다는 반응. Flag 189에서는 폭풍 감동을 주는 여신편 마무리와 동시에 케이마의 사과와 실연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폭풍 존재감의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신들의 팬들조차도 여신편의 마지막 콘서트에서의 치히로는 불쌍하다는 반응. 이미 음악도 만들어져 있는 상황이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여신편 마지막 콘서트에 대한 영상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듯 한데 [[신만이 아는 세계/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3기가 여신편을 다루게 되었다. 권말 후기와 보너스 만화를 보면, 원래 좀더 조역에서 힘을 쌓은 다음 내보내려고 했으나 신만세 담당이 치히로 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는 바람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담당의 열의도 있어서 작가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라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메르쿠리우스]]를 찾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 한 주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